문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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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격(文化 衝擊, 영어: culture shock 컬처 쇼크[*])은 사람들이 완전히 다른 문화 환경이나 사회 환경에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의 불안을 서술하기 위해 쓰이는 용어이다. 새로운 문화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다시 말해, 무엇이 올바르고 무엇이 올바르지 않는지를 알기가 어려워진다. 새롭거나 다른 문화의 어떠한 양상에 대해 강력한 혐오(도덕 또는 미학)를 느끼기도 한다.
이 용어는 1954년에 인류학자 칼레르보 오베르그(Kalervo Oberg)가 처음 소개한 것이다.
문화 충격은 상호 작용의 의사소통의 연구 분야이다. 최근에 일부 연구가들은 문화 충격이 자아 동기를 개선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주장한다.[1].
해외에서의 심각한 문화 충격은 구별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모든 사람이 문화 충격을 겪는 것이 아니며 모든 사람이 새로운 문화 속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부의 경우, 문화 쇼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떠한 사람들은 새로운 문화에 동화되기를 포기하여 자신의 문화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어떠한 사람들은 외국 문화에 매료되어 해당 지역에 영원히 거주하여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문화 충격의 결과
[편집]문화 충격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다른 형식으로 드러나지만, 일부 조짐은 다음과 같이 나열할 수 있다.
- 평소보다 많이 먹는다.
- 평소보다 적게 먹는다.
- 수면의 요구가 늘었다.
- 국가나 문화에 속해 있는 시간을 불평한다.
- 사람들을 기피한다.
- 평소보다 더 자주 집에 전화한다.
- 공적인 상황을 걱정한다.
- 잠이 잘 안온다.
- 향수병이 생긴다.
같이 보기
[편집]- 교환 학생 프로그램
- 역문화 충격(reverse culture shock)
각주
[편집]- ↑ Lin, C. (2007). Intercultural sojourning: Self-motivation and ecoshock/reentry ecoshock.Master's thesis (Unpublished). Department of Communications,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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